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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남북관계의 중대 전환기…대북기조 유지"

<8뉴스>

<앵커>

이명박 대통령은 지금은 남북관계의 중대 전환기라며 북핵문제 해결의 전기가 마련될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 정세가 유동적이긴 하지만 단호하고 일관된 정책기조를 유지하겠다고도 했습니다.

김우식 기자입니다.

<기자>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11일) 외교 안보자문단과 가진 조찬 간담회에서 "북한이 최근 유화적 조치를 취하는 한편 우라늄 농축 핵 프로그램 진전을 주장하는 등 양면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하고 "북한 정세가 매우 유동적"이라고 진단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런 상황이 북핵 문제에 새 전기를 마련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는 긍정적인 측면도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지금은 남북관계의 중대한 전환기이자 격동기"라며 "일관성 있고 당당한 대북기조를 계속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중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는 북한에 끌려다니지 않고, 우리가 북핵문제 등 남북관계를 주도적으로 이끌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입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전방의 신병 교육대를 방문해 시설을 살펴 본 뒤, 훈련을 참관하고 신병들을 격려했습니다.

[원래 우리한국 사회가 이만큼 성장하는데도 젋은이들이 이 군대생활을 통해서 얻어진 그런 젊은이들이 있어서 어쩌면 다른나라 젊은이보다 더 우리 한국이 발전하는데 아마 도움이 됐을 거라고 생각해요.]

민생행보도 이어가 강원도 홍천 농촌 마을에서 농민들과 함께 고추를 따며 농촌 상황을 설명듣고 농가소득 증대와 생활환경 개선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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