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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뒷담화는 수준 낮다? "인류발전의 원동력"

이른바 뒷담화는 수준이 떨어지는 행동으로 치부되기도 하는데요.

뒷담화를 통해 사회가 발전했다는 흥미로운 연구결과가 눈길을 끕니다.

영국의 한 사회심리학자는 일반인 300명의 대화내용을 분석한 결과  80%가 다른 사람에 관한 얘기였다고 하는데요.

이처럼 다른 사람의 얘기를 하고 싶어 하는 것은 인간의 기본적인 욕망으로 뒷담화를 통해 상대방을 직접 만나지 않아도 그 사람에 대해 알게 되고 사회적 관계를 맺을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예컨대 침팬지는 무리의 구성원들끼리 복잡한 사회관계를 맺지만 눈으로 보는 것말고는 다른 개체에 대한 정보를 접할 길이 없기 때문에 무리의 최대 크기가 50마리를 넘지 못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사람은 말이라는 수단을 통해 최대 10만 명까지도 다른 사람에 대한 정보를 입력할 수 있어 거대 사회를 이룰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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