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업계의 대표적인 라이벌인 삼성과 LG가 자체 생산하지 않는 LCD 패널을 상대 업체로부터 구입하는 방안에 전격적으로 합의했습니다.
이번 합의로 삼성전자는 LG디스플레이로부터 17인치 모니터용 LCD 패널을 한 달에 4만 장씩, LG전자는 삼성전자로부터 22인치 모니터용 LCD 패널을 한 달에 4만 장씩 구입하게 됩니다.
두 회사는 그동안 직접 생산하지 않는 모니터용 LCD 패널을 타이완 등 외국 업체로부터 수입해 왔습니다.
정부는 두 그룹의 교차 구매로 한해 8,300만 달러의 무역수지 개선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
현대자동차는 세계적으로 1백만 대 이상 판매된 '투싼'의 후속 모델인 '투싼 ix'를 출시했습니다.
3년 동안 2800억 원을 투입해 개발한 '투싼 ix'는 디젤 모델인 경우 기존 모델보다 17.5% 향상된 리터당 15.4km의 연비를 확보했습니다.
가격은 디젤 모델 기준으로 2,100만 원에서 2,700만 원대이며, 동력 계통에 대한 보증기간은 종전 3년 6만km에서 5년 10만km로 확대됐습니다.
---
아시아나항공은 다음 달부터 영상 휴대전화나 인터넷폰으로 국내선을 예약할 수 있는 VRS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이 서비스는 기존 ARS로 제공하던 운항 시간표와 운임 등 음성 정보를 휴대전화 화면상의 영상 정보로 직접 제공하는 방식입니다.
아시아나항공은 내년 하반기부터는 항공권 결재와 사전 좌석 예약 등도 이 서비스로 제공할 예정입니다.
---
한진해운이 포스코와 20년 동안 철광석을 수송해 주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한진해운은 새로 건조하는 초대형 원료 전용선 2척을 투입해 2012년부터 2031년까지 연간 최대 240만t의 브라질산 철광석을 포스코 공장으로 수송하게 됩니다.
한진해운은 이 계약으로 모두 4천846만t의 철광석을 수송해 1조 3천800억 원의 매출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