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현재 서울 광장을 비롯해서 전국 각지에 분향소들이 설치되서 시민들의 조문을 받고 있습니다. 서울광장 분향소는 조금 전 10시부터 조문객들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현장에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김아영 기자! (네, 서울광장에 나와있습니다.) 그곳 상황 전해주시죠.
<기자>
네, 이곳 공식 분향소에는 김 전 대통령을 추모하는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당초 오전 9시부터 조문이 시작 될 예정이었지만 예정보다 다소 늦춰졌습니다.
서울 광장에 있던 무대에 국화꽃을 장식하고 주변을 정리하는 등 마무리 작업이 다소 늦춰졌기 때문입니다.
정세균 대표 등 민주당 주요 당직자들은 대형 영정이 설치된 뒤 상주 자격으로 헌화를 하고 일반 조문객을 맞고 있습니다.
시민들은 분향소에 마련된 방명록에 큰 어른을 잃었다는 등 슬픔과 안타까움을 담은 글을 남기고 있습니다.
서울 시내 12개 자치구에도 분향소가 마련됐습니다.
행정안정부는 시·도별로 1개 이상 분향소를 설치하도록 지시했지만 시민들의 자발적인 분향소도 생겨나 전국적으로는 수십 개의 분향소가 마련될 전망입니다.
이곳 광장안에는 시민들이 밤새 임시 분향소를 만들어 조문을 받았지만 공식 분향소가 설치되면서 철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광장에 분향소 설치…추모객 발길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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