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3시30분께 강원 인제군 하추리 일명 싸리목이 마을 인근 계곡에서 피서객 이모(28.경기 김포시)씨가 가로 2.2m, 세로 1.8m 크기의 바위에 깔리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이 씨가 크게 다쳐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 치료 중 숨졌다.
숨진 이 씨는 지난 14일 가족 등과 함께 외삼촌 집에 놀러와 계곡 바위에 앉아 있다가 변을 당했다.
이 씨의 외삼촌(57)은 "계곡에 있는 넓적바위에 앉아 옥수수를 먹던중 갑자기 바위가 1m 아래로 넘어지면서 조카가 바위에 깔렸다"고 말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인제=연합뉴스)
인제 계곡에서 바위에 깔려 20대 남자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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