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시와 하남시가 두 시를 합치자는데 원칙적으로 합의했습니다.
김황식 하남시장은 17일 이대엽 성남시장과 두 시의 행정구역을 합치는 데 합의했다며 18일 성남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자세한 내용을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
두 시가 통합되면 인구 110만, 지역 내 총생산 12조 원이 넘는 경기도 최대 규모의 자치단체가 탄생하게 됩니다.
이번 통합추진과 관련해 경기도 광주시도 큰 틀에서는 통합에 찬성했지만 주민 공감대가 형성되지 않았고 시기적으로 적절치 않다며 최종 합의에서는 빠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기도 하남·성남시 행정구역 통합 추진에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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