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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타이완 태풍 피해 최소 185명 사망·실종

이 태풍 모라꼿의 영향으로 중국과 타이완에서 적어도 85명이 숨지고, 100명이 실종됐습니다.

50년 만에 최악의 피해를 기록한 타이완에서는 지금까지 62명이 숨졌고, 대규모 산사태로 1백여 명의 주민이 실종돼 정부 당국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중국 저장성 원저우시에서도 폭우로 아파트 7개 동이 무너지는 등 태풍 모라꼿으로 중국에서 모두 6명이 숨지고, 가옥 6천 채 이상이 파손돼서 9백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특히, 이번 태풍으로 중국과 타이완 곳곳에서 산사태에 매몰돼 실종된 경우가 많기때문에 사망자 수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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