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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오늘 밤부터 비 그쳐…내일 무더운 날씨

태풍이 남긴 비구름이 중북부지방을 중심으로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비구름의 중심이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지금은 강원도 곳곳에 시간당 15mm 안팎의 강한 비가 쏟아지고 있는데요.

따라서 수도권과 충남, 강원도 철원의 호우특보는 해제됬지만 그 밖의 강원과 충북지방에는 호우주의보와 경보가 발효중이고요.

또 해안에는 강풍주의보와 함께 서해안에는 폭풍해일 주의보도 내려져 있습니다.

전해상에는 풍랑주의보도 발효중인 만큼 계속해서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동두천에는 355mm의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는데요.

그 밖의 중북부지방도 150~300mm 안팎의 많은 강수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중부와 경북 북부지방에는 20~80mm의 많은 비가 더 내리겠는데요.

특히, 낮 동안에도 강원도를 중심으로 벼락과 돌풍을 동반한 국지적으로 100mm가 넘는 많은 비가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비는 오늘(12일) 밤 서해안부터 점차 그치겠고요.

내일부터는 다시 맑고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하영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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