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어디가 아파도 표현을 잘 못하기 때문에 큰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엔 그냥 지나치기 쉬운데요.
어디 아픈 곳은 없는지, 이상 없이 잘 자라고 있는지 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건강검진이 있습니다.
함께 보시죠!
진영이와 지원이는 오늘 좀 특별한 이유로 병원을 찾았습니다.
건강 검진을 받기 위해서 인데요.
[김윤종/보호자 : 아이들 건강검진은 따로 시간 내서 예약해서 할 수 없는데 보험 공단에서 하니까 하게 되고 좋은 것 같아요 발달사항도 알 수 있고….]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시행하고 있는 영유아 건강 검진은 생후 4개월부터 60개월까지의 유아를 대상으로 합니다.
발달 정도와 시기에 따라서 받는 검사도 조금씩 차이가 나는데요.
개월에 상관없이 진행되는 검사로는 키와 몸무게 및 머리둘레 측정과 시각, 청각검사가 있고 18~24개월과 54개월부터 60개월 사이에는 구강검사도 함께 진행됩니다.
일반 검진 5번과 구강검진 2번으로 총 7번의 건강검진이 진행되는데요.
이렇게 영유아를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실시하게 된 이유가 있습니다.
[방태연/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관리실 과장 : 영유아 건강 검진은 대부분 건강한 아이들 중에서 시각이상 청각이상 등 신체이상과 성장과 발달에 문제가 있는 아이들을 선별해서 조기에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실제로 영유아 시기의 사망 원인 가운데 출생 전후기 질환으로 사망하는 경우가 1위를 차지했고, 급사하는 경우도 높다는 통계청의 조사결과가 발표되기도 했는데요.
이 때문에 조기검진을 실시하고 검진 결과 이상이 나타날 경우에는 전문 의료기관에 연계해서 질환과 관련된 정확한 진단을 받게 됩니다.
건강보험공단의 가입자이자 이 시기의 유아라면 누구나 받을 수 있는데요.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검진 시기와 기관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건강] 아이 건강, 건강검진으로 미리 살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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