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건강] 환자 유전자 정보 따라 약 처방 달라진다

앞으로 환자 개개인의 유전자 정보에 따라 약품의 사용량이 다르게 처방될 전망입니다.

유전자에 따라 약물의 효과도 다르기 때문인데요.

식약청과 가톨릭 의대 공동 연구팀은 국내외 와파린 투여 환자 565명을 대상으로 유전자형과 와파린 사용량의 관계에 대해 연구했습니다.

와파린은 혈액 응고로 혈관이 막히는 혈전, 색전증을 예방하는 항응고제로 용량이 과하면 뇌출혈을 일으킬 수 있는데요.

연구 결과 유전형에 따라 와파린의 개인별 사용량이 최대 46% 까지 차이가 난다는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따라서 식약청은 와파린을 처방할 때 환자의 유전자 정보를 검사해 개인별 사용량을 차별화하는 한편 앞으로 10년 이내에 위장약, 항생제, 혈압약 등 다수의 약품에 맞춤형 약품치료가 적용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오늘의 숏뉴스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