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1년 3개월 동안 한국에 유학을 왔다가 한국 음식에 반한 핫타 야스시(八田 靖史, 33세).
그 후 일본 유수의 신문과 잡지에 한국 음식을 소개하며 한국음식에 관한 여러 권의 책을 출간한 그가 요즘 막걸리에 푹 빠졌다. 막걸리에 관심을 갖게 된 뒤로 거의 매일같이 막걸리를 마셔왔다는 그의 집에는 막걸리 전용 냉장고에 10여 가지가 넘는 막걸리가 늘 들어있다.
지금까지 그가 마셔 본 막걸리만 무려 60여종.
일본 도쿄에서 30여종의 한국 막걸리를 놓고 막걸리 시음회를 열기도 했던 핫타씨는 10가지 막걸리를 알아맞히는 블라인드 테이스팅에서 놀랍게도 6가지를 맞히기 한 막걸리 마니아.
유통 상의 한계 때문에 일본에서는 살균되지 않은 생막걸리를 마실 기회가 많지 않다는 것을 안타깝게 여겨온 그가 살아있는 진짜 한국의 막걸리 맛을 보기 위해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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