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춘천을 잇는 민자고속도로가 오늘(15일)밤 10시를 기해 개통됩니다.
고속도로로 개통으로 서울에서 춘천까지 이동 시간은 종전 80분에서 40분으로 단축됩니다.
통행료는 승용차 기준으로 전 구간 이용 때 5천900원이며, 춘천시는 자체적으로 춘천권역 주민들에게 700원을 할인해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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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오전 청와대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하면서, 국민들의 정부에 대한 신뢰와 직결되는 문제인 만큼 천성관 후보자에 대해 내정을 철회할 수 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검찰은 잘못을 저지르고 거짓말을 하는 사람들을 조사하는 곳이라며, 다른 곳도 아닌 검찰의 최고 책임자가 국회 청문회에서 거짓말을 한 것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천 후보자는 국회에서의 해명과는 달리 15억여 원을 빌린 사업가 박 모 씨와 지난해 2월 일본에서 골프를 친 사실이 확인되면서 어제 저녁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은 이 대통령이 최근 중도실용과 친서민행보를 계속해왔는데 그 핵심이 바로 노블레스 오블리주라며, 고위 공직자가 모든 면에서 모범을 보여야한다는 것을 강조한 것이라고 내정철회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천 후보자 검증작업을 총괄한 정동기 청와대 민정수석도 오늘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사의를 표시했습니다.
정 수석은 선정과 검증절차의 불찰로 대통령에게 누를 끼쳐 송구스럽다며 소관 수석으로서 모든 책임을 지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대통령은 정 수석의 사의 표명에 특별한 언급을 하지 않았습니다.
이동관 대변인은, 이달 말로 예상되는 개각과 청와대 참모진 개편에 대해서는 아직 특별한 계획이 없고 구상 중인 단계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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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담보대출을 중심으로 가계대출이 넉 달째 증가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5월중 예금취급기관 가계대출 동향'에 따르면 5월 말 현재 가계대출 잔액은 522조 9천764억 원으로 전달보다 3조 1천854억 원이 늘었습니다.
예금은행의 가계대출은 396조 3천67억 원으로 2조 8천808억 원 증가했고, 이 가운데 주택담보대출은 250조 8천926억 원으로 2조 4천300억 원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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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청은 내시경 속 인체조직 잔여물로 인해 내시경이 충분히 멸균되지 않을 우려가 있어, 사용 후 세척 과정이 적절한지 검토하라고 의료기관에 권고했습니다.
이는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 FDA의 권고에 따른 것으로 최근 미국에선, 정형외과 수술에 사용되는 내시경의 일종인 관절경 수술기 내부에 인체 조직이 일부 남아 있는 사례가 보고되고 있다고 식약청은 전했습니다.
인체 조직이 제거되지 않을 경우 멸균이 완전히 이뤄지지 않을 수 있고, 환자에게도 잠재적인 위험이 된다고 식약청은 지적했습니다.
식약청은 내시경을 세척한 뒤, 인체조직이나 주사액이 완전히 제거됐는지 확인하기 위해 비디오스코프 장비를 활용해 내부 검사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독일에서 에어쇼에 참가했던 경비행기가 차량 위로 추락했습니다.
프랑스에서는 혁명기념일을 맞아 성대한 불꽃축제를 벌였습니다.
함께 보시죠.
<오늘의 날씨>
남부지방에 이어지던 비가 약해지면서 호우특보도 대부분 해제됐습니다.
오늘은 장마전선이 소강상태에 들면서 서울 등 중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25도~32도로 어제보다 높아 무더울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남해안에는 비가 온 뒤 점차 갤 것으로 예상됩니다.
목요일인 내일도 중부지방은 가끔 구름만 많겠습니다.
하지만 남부지방은 장마전선이 다시 발달하면서 비가 오는 곳이 많겠고 남해안에서는 국지성 호우도 예상됩니다.
금요일인 모레는 전국에 다시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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