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 기자, 요즘 비가 많이 오고있는데요. 농촌진흥청이 농작물 관리요령을 발표했다고요?
<기자>
네, 오늘(14일)도 중부지방에는 많은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농작물에 큰 피해가 예상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보시죠.
그제 250밀리가 넘는 많은 비가 내렸던 경기도 수원과 화성일대입니다.
논과 밭이 완전히 물에 잠겨 침수피해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창해/화성시 비봉면 : 이렇게 침수가 되면 작황이 한 30%정도 떨어진다고 봐야돼요.]
농촌진흥청은 우선 물에 잠긴 벼는 가능한 한 빨리 벼잎의 끝만이라도 물밖으로 나올수 있도록 물을 빼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물이 빠진후에는 새물로 갈아주어 뿌리의 활력을 높여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최경주/농촌진흥청 : 배수구를 철저히 정비해 물빠짐이 좋게 해주셔야하고, 또한 이 시기에는 병에 약하기 때문에 살균제를 뿌려서 예방해주면 효과적이고 좋습니다.]
또 과수의 경우 받침대를 받쳐주어 가지가 손상되지 않도록 하고, 하우스 축사등 각종 농업시설은 각별히 비바람에 대비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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