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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산책] 출장길에 만난 짜릿한 사랑 '오감도'

충무로 중견 감독 5명이 에로스를 주제로 만든 옴니버스 영화 '오감도'입니다.

출장길에 우연히 만난 한 여인과의 짜릿한 사랑, 죽은 아내를 잊지 못하는 남편의 애절한 사랑, 그리고 치명적사랑, 도발적 사랑 등 에로스에 대한 감독들 각자의 생각과 색깔을 제각각 담은 다섯편이 한 스크린 위에 펼쳐집니다.

장혁, 배종옥, 김민선, 엄정화 등 스타급 배우 13명이 출연합니다.

프랑스의 명감독 중 한명인 아네스 자우이 감독의 신작 '레인'이 한국 관객들을 찾았습니다.

품격있는 코미디를 추구하는 감독의 스타일답게 이번에도 역시 코미디로, 엉뚱한 다큐멘터리 감독이 페미니스 작가를 얼렁뚱딴 인터뷰하면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감독, 각본, 주연 등 1인 3역을 소화한 자우이 감독의 지적이고 섬세한 코미디가 돋보인다는 평입니다.

트랜스포머가 5백만 관객을 돌파하며 여전히 흥행 1위를 질주하고 있습니다.

뒤를 이어 '거북이 달린다'가 2위, 그리고 지난주 개봉한 '킹콩을 들다'가 여고괴담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습니다.

지난해 부천영화제에서 화제를 모았던 '세비지 그레이스'가 스크린에 오릅니다.

타락한 한 상류사회 집안에서 벌어지는 어머니와 아들의 비극적 사랑을 소재로 한 이 작품은 인간의 욕망으로 인해 파괴돼 가는 인간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 영화는 1970년대 영국에서 벌어졌던 실화를 스크린으로 옮긴 작품입니다.

뢱 베송 감독의 SF 대작 '아더와 미니모이' 1탄 비밀원정대의 출정입니다.

영화는 마법의 세계가 선택한 소년 '아더'가 새로운 세상, 미니모이 왕국으로 들어가서 벌이는 환상적인 모험을 그렸습니다.

뤽 베송 감독이 직접 집필한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했고, 감독은 앞으로 2,3탄 시리즈를 제작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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