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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출퇴근 쉬워진다' 경의선 전철 내일 개통

철도공사는 6월 초부터 안전점검을 위한 시운전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개통을 앞두고 시험운행 중인 경의선 열차를 먼저 타 봤습니다.

화면 보시죠.

7월 1일부터 경의선이 복선 전철로 운행됩니다.

지난 99년 공사가 착공된지 10년만입니다.

그동안 운행하던 열차는 산뜻한 신형 전철로 바뀝니다.

열차운행은 지금의 1시간 간격에서 출퇴근시간은 12분, 평소에는 15분 간격으로 줄어듭니다.

서울 DMC역에서 교하신도시 운정역까지 30분, 문산까지는 1시간이면 갈 수 있게 돼서 운행시간이 30분~50분까지 단축됩니다.

막 입주를 시작한 파주 교하신도시와 일산 등 수도권 서북지역의 교통난이 훨씬 줄어 들게 됐습니다. 

 [이종찬/서울 철도시설공단 : 고양, 파주, 문산지역 주민들의 서울 출퇴근이 훨씬 용이해 짐으로써 지역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열차 노선도 바뀝니다.

기존 강매역이 사라지는 대신  DMC, 디지털미디어시티역과 풍산역이 새로 생깁니다.

DMC역과 대곡역에서는 각각 6호선과 3호선 전철로 갈아탈 수 있게 됩니다.

경의선 전철은 특수레일을 사용해 흔들림과 소음을 줄였고, 화재에 대비해서 객실은 불에 타지 않은 재질로 만들어 졌습니다.

경의선 전철은 오는 2012까지 2단계 공사를 통해 용산역까지 연장될 예정입니다.

파주 교하신도시가 30일부터 입주를 시작합니다.

교하신도시에는 8월말까지 1,123세대가 입주하는 것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5천 6백 세대가 입주할 예정입니다.

파주시와 주택공사는 각각 행정민원실과 민원콜센터를 개설해서 입주민들의 행정과 입주 관련 민원을 처리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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