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환자 주간보호시설을 대폭 늘릴 계획입니다.
또 검진을 통한 치매조기 발견 사업도 대대적으로 실시합니다.
함께 보시죠.
오전 9시 반.
이정순 할머니가 버스에 오릅니다.
경증 치매환자를 주간에 보호하는 시설에서 운영하는 버스입니다.
이 할머니가 등록한 연수구 치매주간보호센터에는 모두 47명이 다니고 있습니다.
가족들이 직장이나 학교에 다녀 낮동안에는 돌봐줄 수 없는 환자들입니다.
보호센터에서는 미술 치료와 종이접기 찰흙으로 모양만들기 등으로 정신기능을 유지하도록 돕습니다.
또 근력을 유지시키기 위해 틈틈히 체조도 합니다.
인천의 치매주간보호센터는 모두 12곳, 310명이 등록돼 있습니다.
[안상수/인천시장 : 2015년까지는 치매보호관리센터를 20여곳으로 확대해서 진료서비스를 할 예정입니다.]
인천시는 다음달부터 연말까지 230개 노인시설을 찾아 치매 조기발견을 위한 대규모 검진사업을 벌입니다.
인천지역의 65세 이상 인구는 22만 명, 인천시는 이가운데 8.4%인 1만 8천명 정도가 치매환자라고 보고 있습니다.
2차 연평해전에서 순국한 고 윤영하 소령의 흉상제막식이 25일 고인의 모교인 인천송도고등학교에서 열렸습니다.
송도중고교 동문들의 성금으로 제작된 고인의 흉상은 높이 81센티미터의 청동상으로 1미터 좌대위에 올려졌습니다.
비문은 고인의 후배인 송도고등학교 2학년 안동헌 군이 지었습니다.
25일 행사에는 동문들과 재학생 해군 관계자, 그리고 연평해전에서 순국한 장병들의 유족 등이 참석해 고인의 충정을 기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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