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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으로 관절염 잡는다!

나이 든 사람이 걸리는 병이라고 체념하기 쉬운 관절염은 알고보면 완치 가능하고, 운동으로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관절염은 관절의 염증질환은 물론, 관절 통증등 관절에 생긴 모든 질환들을 총칭합니다.

고용곤 정형외과 전문의는 "관절염은 조기 발견하면 완치 가능하다"며 "이는 포기할 질병이 아니고 적극적인 치료를 받으면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다"꼬 말합니다.

관절염을 방치하면 통증 때문에 우울증이 올 수 있고, 연골손상이 진행되면서 뼈의 변형과 신체 장애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조기 치료 진단과 예방이 필요합니다. 고용권 원장은 이에 관절 운동법을 추천합니다. 관절염에는 흔히 운동이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큰 무리가 없는 운동을 지속적으로 한다면 관절 주변의 근육을 강화시켜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관절 운동법은 크게 두 가지 입니다. 근육을 강화시키는 방법과 근육 인대를 스트레칭하는 것인데요.

무릎 관절 주변의 근육을 강화시키려면 발목을 앞으로 당긴 상태에서 허벅지에 힘을 주고 10-15초 간 버티는 동작을 10회 한 사이클로 반복합니다. 앉아서 이 운동을 하면 더 효과적이라고 하는데요. 다리에 힘을 주기 어려울 때는 고무 밴드나 수건들을 이용해도 좋습니다.

근육인대를 스트레칭하기 위해서는 한 쪽 벽에 손을 대고 다른 손으로 한쪽 발끝을 잡는 동작을 반복합니다.

한편, 비가 오면 관절 통증이 더욱 심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관절 안과 밖의 압력 차이 때문인데요. 통증이 올 경우 따뜻한 물수건으로 무릎을 찜질하면 압력 차를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SBS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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