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학원 승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 받아 운전자와 학생 등 2명이 다쳤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이영주 기자입니다.
<기자>
승합차 운전석이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찌그러져 있습니다.
사고가 난 시간은 어젯밤 8시 반쯤, 서울 사직동 사직터널을 지나 광화문 방면으로 가던 15인승 학원 승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59살 김모 씨와 학원생 10살 이모 양이 다쳐 근처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오토바이를 피하려다 사고가 났다는 김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5시 쯤 서울 지하철 1호선 외대앞 역 의정부 방면 승강장에서 78살 조모 씨가 전동차에 뛰어들었습니다.
이 사고로 경춘선 열차가 양 방향 모두 20분 동안 지연됐습니다.
경찰은 조 씨가 지병을 비관해 우울증을 앓아 왔다는 유족들의 진술을 확보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그젯밤 10시 50분쯤 베트남 하노이-인천간 아시아나 항공 여객기가 기체 결함으로 회항하면서 14시간 늦은 어제 저녁 7시반쯤 도착했습니다.
탑승객 중 일부는 도착이 지연됐는데도 항공사측이 보상하지 않는다며 항의하기도 했습니다.
어젯밤 9시쯤에는 경북 경주시 형산강에서 낚시를 하러 갔던 52살 김모 씨가 폭우로 갑자기 불어난 강물에 고립됐다 1시간만에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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