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제국 고종황제가 사용하던 국립고궁박물관 소장 '황제어새'에 대한 보물 지정이 미뤄졌다.
16일 문화재청과 국립고궁박물관에 따르면 지난 11일 개최된 문화재위원회 동산문화재분과에서 이 어새의 보물 지정 안건을 논의했으나 다음 회의에서 다시 논의키로 했다.
정종수 고궁박물관장은 "일각에서 유물 진위 문제를 제기하기는 했지만, 이미 그 논란은 종식된 상황"이라면서 "다만 최근 문화재위원들이 교체되는 바람에 실물을 보지 못한 일부 새 문화재위원들이 서두를 이유가 없다고 해서 최종 결정을 미루게 됐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