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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샐러리맨] 바다를 사수하라! 해양경찰

해상 테러, 인명구조, 선박 사고.

어떤 긴급 상황이 발생해도 묵묵히 바다를 지키는 해양경찰.

보다 빠르게, 보다 안전하게 대한민국 국민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 해양 전선을 사수하는 해양 경찰을 만나보자.

폭음 소리와 함께 경찰특공대원들이 레펠을 타고 건물 안으로 침투, 인질 구조에 나선다.

[모두 몇 명인가.]

[구조하라.]

국제 여객선이 테러범에 의해 납치 되었을 때 ,신속하게 진압하기 위한 해상 대테러 훈련.

최근의 긴장된 분위기를 반영해 훈련의 강도도 높아졌다.

[윤태연/해양경찰특공대장 : 최근 북 미사일, 핵 실험도 하고 서해안 고조되어 있습니다. 저희도 24시간 긴급 출동 태세를 유지하고 있고 평소에도 긴장된 모습으로 훈련을 배가하고 있습니다.]

경비함정의 증강 배치로 출동 횟수가 늘면서 육지보다 바다에서 지내는 시간이 더 많다.

[박형규/공기 부양정 정장 : 해양 경찰서에는 경비 태세 강화하고 저희는 대테러라서 시간 나는 대로 수시로 하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일상 업무는 어민들의 안전 조업을 돕는 일.

[신철상/해양경찰특공대원 : 불법 중국어선 납포함으로써 어민들이 안전하게 조업하는 것을 보면 위험하지만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해상 구조는 내게 맡겨라!

해양경찰 122 (원투투) 구조대는 시속 80km 속력으로 인천 앞바다를 가로지른다.

[이주민/122 구조대 대장 : 지금 사람이 빠져서 긴급 출동 하고 있습니다. 통상 월미도 앞 바다 까지는 3~4분 소요 됩니다.]

방파제에서 발을 헛디뎌, 수심이 깊은 곳까지 떠밀려 온 20대 남성은 구조대의 활약으로 안전하게 구조됐다.

[성함이 어떻게 되세요.] 

[몰라요.]

[강석진/ 112 구조대원 : 지금 익수자 구조해서 저희 배에 구조 완료했고, 의식이 있는데 이름이나 나이는 이야기 하지 않습니다.]

정예 수색 구조 요원으로 구성된 구조대는 어떤 사고 유형에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춰 어민들의 불편한 상황도 해결해 준다.

[이주민/112 구조대 대장 : 지금 어선에서 스크류가 걸려서 배가 꼼짝을 못하고 있답니다. 좀 봐달라고 해서 나가는 겁니다.]

24 시간 대기는 기본, 사건 사고가 발생하면 긴급 출동.

잠시라도 쉴 틈이 없지만 직업에 대한 자부심은 최고다.

[김대영/112 구조대 대원 : 출동해서 익수자라든가 모든 상황에 대처해서 하나의 생명을 구했을 때 자부심을 느낀다.]

[남현권/ 112 구조대 대원 : 생각했던 것만큼 위험한 직업이지만, 사람을 구한다는 것에 보람을 느끼기 때문에 직업 선택하는데 후회는 없습니다.]

오늘도 이들은 목숨걸고 대한민국 바다의 안전수호에 나선다.

[어디가세요?]

[출동합니다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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