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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지역 교수들도 9일 시국선언 예정

서울대와 중앙대 교수들의 현 정부 비판 시국선 언에 이어 대전.충남지역 대학교수들도 시국선언을 준비중이다.

5일 지역 대학교수들에 따르면 4일 저녁 충남대 철학과 양해림, 목원대 행정학과 장수찬, 한남대 경영정보학과 강신철 교수가 만나 3개 대학이 중심이 돼 지역 대학 공동 시국선언을 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이들 교수는 5일중 선언문 작성을 마치고 8일까지 동료 교수들의 동참서명을 취합한 뒤 9일 오전 선언문을 발표할 계획이다.

충남대 양해림 교수는 "현 정부 들어 민주주의가 역행하는 등 총체적인 위기가 초래되고 있다"며 "시국선언을 통해 정부가 국민적인 화합과 연대를 통해 민주주의의 큰길로 나아갈 것을 촉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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