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대한전선 그룹의 스테인리스 냉연 제조업체인 대한ST를 인수하기로 하고 12일 대한전선측과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포스코는 오는 7월 이사회가 승인하면 대한ST 지분 65.1%를 인수할 방침입니다.
대한전선은 포스코에 매각한 지분을 제외하고도 15%를 여전히 보유하면서 대한ST의 2대 주주로서 남게 됩니다.
포스코는 대한ST 지분 인수를 통해 공급 과잉인 스테인리스 시장에 대한 구조조정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한전선은 지난해말 사옥 매각과 이 달 증자에 이어 대한ST 매각까지 사실상 성사시킴에 따라 재무구조 안정을 꾀할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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