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어젯밤(10일) 서울 지하철 4호선 신용산역에서 전기합선으로 불이 나 승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안서현 기자입니다.
<기자>
어젯밤 9시쯤 서울 지하철 4호선 신용산역 내 승강장 천장에서 갑자기 불꽃이 튀고 연기가 발생했습니다.
승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고, 전동차 운행도 40여 분동안 중단됐습니다.
[김용익/사고 목격자 : 갑자기 지하철이 들어오면서 '퍽' 소리가 나더라고요, 끝 부분에서.그러면서 연기가 좀 모락모락 났는데.]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합선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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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4시 20분쯤 경남 김해시의 한 강변 여과수 공사현장에서 화약이 폭발하면서 52살 송모 씨 등 근로자 3명이 다쳤습니다.
이들은 강변 여과수를 뽑아 올리기 위한 철제 원통 구조물을 30여 미터 지하에 묻기 위한 화약 발파작업을 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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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을 일주일 앞두고 옛 전남도청 별관 보존을 둘러싼 관련 단체들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5.18 구속부상자회 회원 2백여명은 어젯밤 8시쯤 5.18 유족회와 부상회가 천막 농성을 하고 있는 옛 전남도청 별관 앞으로 몰려가 농성 중단을 요구하면서 경찰과 1시간 가량 몸싸움을 벌였습니다.
이들 단체들은 옛 전남도청 별관 보존과 철거를 각각 주장하면서 지난 2월부터 충돌이 계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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