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푸르른 대나무 숲으로 유명한 전남 담양의 죽녹원.
이른 아침 곧게 자란 대나무를 고르고 자르는 서한규옹.
굵은 대나무를 쪼개고 또 쪼개고 여러 차례 반복이 되자 종잇장처럼 얇게 변했다.
그것을 또 천연 염색을 하여 대나무 상자를 만든다.
바로 '채상장'이다.
'중요무형문화재 53호' 채상장이란 대나무를 얇게 저미어 천연 염색하여 죽세공품을 만드는 장인을 일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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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른 대나무 숲으로 유명한 전남 담양의 죽녹원.
이른 아침 곧게 자란 대나무를 고르고 자르는 서한규옹.
굵은 대나무를 쪼개고 또 쪼개고 여러 차례 반복이 되자 종잇장처럼 얇게 변했다.
그것을 또 천연 염색을 하여 대나무 상자를 만든다.
바로 '채상장'이다.
'중요무형문화재 53호' 채상장이란 대나무를 얇게 저미어 천연 염색하여 죽세공품을 만드는 장인을 일컫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