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우리나라 국민의 국내 여행이 크게 위축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관광공사는 전국 16개 시도에 거주하는 만 15세 이상의 남녀 만 2천 758명을 대상으로 '2008 국내 여행실태'를 조사한 결과 지난해 국민 1인당 여행횟수가 6.07회로 재작년보다 19.8%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1인당 평균 여행일수는 10.07일로 재작년 보다 15.7%가 줄었고, 1인당 평균 여행지출 비용도 38만 7천 886원으로 6천 110원이 감소했습니다.
1인당 평균 여행일수에 만 15세 이상 인구를 곱해 집계하는 국내여행이동총량도 재작년 보다 14% 줄어든 4억 800만 일로 집계됐습니다.
국내여행 총비용은 15조 7천 110억 원으로 재작년보다 0.3%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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