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와 현금영수증 발급이 활성화되면서 지난해 민간 소비지출 가운데 65%가 과세당국에 의해 소득자가 투명하게 포착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은 지난해 신용카드·직불카드 이용액과 현금영수증 발급액이 모두 362조 4천여억 원으로 전체 민간소비 지출액 557조 5천여억 원의 65%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용카드 소득공제가 처음 도입됐던 지난 99년의 경우 전체 민간소비 가운데 카드 사용금액의 비율은 15.5%에 불과했던 것이 9년만에 60% 선을 넘어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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