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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4시 뉴스

돼지 인플루엔자로 인한 피해가 전 세계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멕시코 정부는 돼지 인플루엔자에 의한 사망자가 103명으로 늘어났으며,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는 의심환자가 1천 6백여 명에 달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멕시코 정부는 수도 멕시코시티를 포함해 3개 주의 모든 학교에 휴교령을 내리고 대부분 공공장소를 폐쇄하는 등, 사실상 비상사태를 선언했습니다.

미국 정부도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했고 프랑스와 스페인과 호주, 뉴질랜드 등에서도 의심 환자가 발생해 돼지 인플루엔자 공포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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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 대통령의 소환을 사흘 앞둔 오늘(27일)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정상문 전 총무비사관으로 다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정 전 비사관이 노 전 대통령의 뇌물수수 혐의를 입증할 비장의 승부수라고 보고, 노 전 대통령 소환 직전까지 정 전 비사관 조사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검찰 관계자는 정 전 비서관의 진술에 변화가 있는지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달라진 것이 없다던 기존의 입장과는 달리 말할 수 없다고 밝혀 수사에 일부 진척이 있음을 내비치기도 했습니다.

노 전 대통령측도 조용한 분위기 속에 소환 조사 대비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노 전 대통령 측 김경수 비서관은 소환 당일날 경호 대책과 법적 대응 문제를 차분하게 협의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김 비서관은 그러나 노 전 대통령의 이동 경로는 경호업무 규정상 출발 당일까지 공개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노 전 대통령은 16장 분량의 답변서에서 권양숙 여사가 받은 100만 달러에 대해 재임 당시에는 알지 못했고, 사용처도 밝힐 수 없다는 기존의 입장을 되풀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이 답변서 내용을 바탕으로 구체적이고 직선적인 대답을 받아낼 수 있도록 신문 문항을 작성해 노 전 대통령에 대한 조사를 마친 뒤, 검찰 수뇌부의 최종 판단을 거쳐 구속 영장 청구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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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금융기관들이 올해 한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잇따라 상향조정하고 있습니다.

골드만삭스는 오늘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한국의 올 성장률 전망치를 -4.5%에서 -3.0%로 올려 잡았습니다.

12개월 원·달러 환율 전망치도 기존 1,300원에서 1,250원으로 조정했습니다.

도이체방크도 올 성장률 전망을  기존 -5%에서 -2.9%로 상향 조정했고, 앞서 UBS도 -5%에서 -3.4%로 올리는 등 상향 조정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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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과 스승의 날을 앞두고 우체국 사칭 전화금융사기가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사기 유형은 주로 선물소포나 등기우편을 배달했는데 반송됐다는 ARS 전화를 건 뒤, 받는 사람에게 상담원연결을 위해 전화 번호를 누르라고 유도하는 수법입니다.

우정본부측은 우체국이 우편물 반송에 대한 안내를 할 때 ARS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다며 사기수법에 속지 않을 것을 당부했습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아일랜드에서 시장을 탈출한 황소가 상점에 뛰어들어 난동을 부리는 장면이 CCTV에 포착됐습니다.

이집트에서는 4천여년 전 미이라가 묻힌 고대 공동묘지가 발견됐습니다.

함께 보시죠.

<오늘의 날씨>

화요일인 내일은 오전까지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오후에는 구름이 많아져 경북북부지방에는 한때 비가, 그밖의 내륙지방에는 빗방울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3도~10도, 내일 낮기온은 17도~23도로 오늘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기상청은 목요일까지 바닷물 수위가 높겠다며 저지대 해안 주민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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