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2013년 세계조정선수권대회 유치를 놓고 독일 브란덴브르크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그리고 충주시가 경합을 벌이고 있습니다. 사실상 개최지를 결정짓는 국제조정연맹 실사단은 3개국 가운데 마지막으로 충주를 찾았습니다.
조용광 기자입니다.
<기자>
공군 의장대의 사열을 받으며 FISA실사단 일행이 충주시청으로 들어옵니다.
시민 5백여 명은 국제조정연맹 가입국가의 국기를 흔들며 실사단을 환영합니다.
실사단은 첫 현지 실사 장소로 탄금호 조정경기장을 찾았습니다.
[
충주시가 제출한 유치신청서에 대한 날카로운 질문과 답변도 이어졌습니다.
경기장 시설과 의료, 숙박, 교통, 음식 등 7개 분야에서 진행된 프리젠테이션 과정중에는 특히 시설과 운영능력에 질문이 집중됐습니다.
충주시는 대회 유치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습니다.
탄금호가 가진 매력과 함께 유럽권을 벗어난 조정의 세계화를 주창하고 있는 FISA의 내부 방침이 힘이 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범정부 차원의 전방위적인 측면 지원이 강점입니다.
충주 탄금호가 세계적인 수상 스포츠의 메카로 급부상할 수 있을지 오는 8월말이면 그 결과가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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