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약수터 물의 20%가 먹는 물 수질 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가 올해 초부터 지난달까지 약수터 297곳에서 수질 검사를 벌인 결과 60개소가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95%에 달하는 57개소에서 일반 세균과 총대장균군 등 미생물이 기준치 이상으로 검출됐으며, 질산성질소 등 유해영향 물질이 기준치를 초과한 곳도 발견됐습니다.
서울시는 이번 수질 검사 결과를 즉시 공개하고, 부적합 판정을 받은 약수터는 사용중지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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