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그룹 오너가족이 보유한 상장사 자사주의 1/3 가량이 금융기관에 담보로 잡혀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재계 전문 사이트 재벌닷컴에 따르면 10대그룹 오너가족이 실명으로 보유 중인 주식 2억 3천 500만 주 가운데 31.1%인 7천 300만 주가 은행이나 증권사 등 금융기관에 담보로 잡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0대그룹 중 오너가족의 총 보유주식에서 담보 주식이 차지하는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두산그룹으로 보유주식의 81%를 담보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상장사 보유주식의 76%를, 현대기아차 그룹 정몽구 회장과 정의선 기아차 사장은 62%를 담보로 내놓고 있습니다.
[포커스] 10대그룹 오너가족 보유주 31% 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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