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애초 15일로 예정했던 대량살상무기 확산방지구상(PSI) 전면참여 발표를 금주 주말로 미룬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핵심 당국자는 이날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PSI 전면참여 발표를 좀 연기하기로 했다"면서 "구체적인 발표시점은 정해지지 않았으나 현재로서는 이번 주말이 유력하다"고 말했다.
앞서 정부는 14일 오후 청와대에서 유명환 외교통상부장관 주재로 외교안보정책조정회의를 열고 정부의 PSI 전면참여 방침을 확정했었다.
PSI 발표시점 연기와 관련, 외교 당국자는 "관계국들과 협의가 아직 안 끝났고, 내부 절차도 진행중"이라고만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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