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는 그림을 그리는 '화가 코끼리'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영국 규들리 뷰들리 동물원의 아프리카 코끼리가 진지하게 붓을 들고 그림을 그립니다.
긴 코를 이용해서 닥치는대로 색칠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완성된 작품은 코끼리의 솜씨라는 것을 믿지 못할 만큼 감탄을 자아내는데요.
조련사가 우연히 코끼리의 예술적 기질을 발견해 훈련시켜봤더니, 갖가지 추상작을 탄생시키면서 지금까지 50점의 작품을 완성했다고 합니다.
'동물원의 스타'로 떠오른 이 코끼리는 야생보호협회에서 선정하는 '2009년 올해의 예술가상'을 받는가하면, 작품 한점이 100 파운드, 우리돈 약 20만 원에 팔리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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