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남자'의 김범-김소은 커플이 삼성전자 애니콜이 최근 출시한 보디가드폰의 뮤직드라마에서도 호흡을 맞춘다.
7일 홍보사 KPR에 따르면 보디가드폰의 뮤직드라마에서 김소은은 불량배들에 둘러싸인 상황에서 김범에게 휴대전화로 SOS 메시지를 보내고, 이를 본 김범이 달려가 김소은을 구출한다.
두 사람은 또 이 뮤직드라마에서 함께 스쿠터를 타고 공원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등 '꽃남'에서는 누리지 못했던 달콤한 시간도 갖는다.
김범과 김소은은 이 외에 본아이에프의 광고 모델로도 나란히 발탁되는 등 '꽃남'의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