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는 무조건 빨리 뛰는 게 좋은 것일까요?
달리기를 하는 가장 이상적인 속도에 대한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위스콘신 매디슨대학 연구팀은, 남녀를 트레드밀 위에서 여러 가지 속도로 뛰게 하고 산소 흡입량과 이산화탄소 방출량을 측정한 결과, 가장 효율적으로 달리는 이상적인 속도를 발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가장 효율적인 달리기란, 에너지는 적게 쓰되 가쁜 숨을 내쉬지 않을 정도를 말하는데요.
연구결과 남자는 1km를 4분 30초에, 여자는 5분 43초에 주파할 수 있는 속도로 뛰면 에너지 사용을 최소화하면서 가뿐하게 뛸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속도를 낮춰서 1km를 8분 정도에 달릴 때 에너지 효율이 가장 나빴는데요.
이는 걷는 것과 달리는 것의 중간 속도로 뛰는 발걸음이 이상해지고 부자연스럽다고 연구팀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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