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 롯데월드'를 신축하더라도 서울공항의 비행 안전성은 문제가 없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정부는 25일 권태신 국무총리실장 주재로 행정협의조정위원회 3차 실무위원회를 개최한 결과 제2 롯데월드 신축과 관련해 서울공항의 비행 안전성은 문제가 없는 것으로 결론이 났다고 밝혔습니다.
행정협의회 실무위는 한국항공운항학회에 의뢰한 용역 결과에 따라 서울공항의 동편 활주로 방향을 3도 변경하고 안전장비를 보완할 경우 비행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조만간 행정협의조정위원회 본위원회를 열어 제2롯데월드 신축 안건을 최종 결론지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2007년 7월에 열린 행정협의조정위에서는 초고층 건물을 건립할 경우 비행안전에 지장을 줄 수 있다는 국방부 의견에 따라 203m 이내에서 건물을 짓도록 결정했습니다.
제2롯데월드 실무회의 "비행 안전성 문제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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