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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고 장자연 씨 소속사 옛 건물 압수수색

고 장자연 씨 자살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은 장 씨 소속사 전 대표 김 모 씨의 접대 장소라는 의혹이 제기된 서울 삼성동의 소속사 옛 건물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경찰은 21일 밤 10시쯤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이 건물 1층 와인바와 2층 사무실, 3층 접견실 등에서 수색 영장을 집행했습니다.

경찰은 압수수색으로 확보한 관련 자료를 분석해 이 건물이 김 씨의 접대 장소로 확인될 경우, 장 씨가 문건에서 밝힌 술접대 강요 등의 피해 내용과 비교해 증거를 보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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