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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일 위원장 후계자 세습 내부 통달"

북한 김정일 위원장의 후계자 문제와 관련해, 북한 노동당의 조직지도부가 지난해 12월 고위 당간부들에게 후계자를 세습으로 결정한다는 것을 강하게 시사하는 내부 통달을 내리고 사상교육을 지시했다고 일본 아사히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그러나 후계자의 구체적인 이름은 언급되지 않았다고 베이징의 북한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습니다.

또 김 위원장이 지금까지 후계체제에 관한 생각을 밝히지 않았지만 이 통달로 세습의 방향성이 제시됨에 따라 앞으로 김 위원장의 장남인 정남, 차남인 정철, 3남인 정운 가운데 누가 후계자가 될지 주목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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