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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세계] '불황 이기기' 지구촌 축제 시작

지구촌이 최악의 경제 위기에 시달리고 있지만, 전통의 축제들은 올해도 어김없이 때맞춰 시작됐습니다.   
 
먼저 축제의 대명사인 브라질의 삼바 축제부터 보시겠습니다.

화려한 의상과 열정적 음악이 가득한 브라질의 리우 카니발이 시작됐습니다.

브라질 전체가 축제 분위기로 들뜬 모습입니다.

해마다 이맘 때면 2억명 가까운 브라질 국민들은 사실상 모든 활동을 중단한 채 뜨거운 삼바 열기에 빠져듭니다.

독일에서도  3대 축제의 하나인 쾰른 카니발이 시작돼 불황에 지친 국민들의 시름을 잠시나마 풀어주고 있습니다.

중남미 카리브해의 아이티에서도 프랑스로부터의 독립을 축하하는 카니발이 이번 주말까지 계속될 예정이어서, 국민 전체가 흥겨운 분위기에 휩싸여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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