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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의 힘"…범인검거의 '1등공신' 재확인

CC(폐쇄회로)TV가 범죄 해결의 1등공신이라는 사실이 재확인됐다.

지난 20일 오전 8시35분께 오모(22.여) 씨 집에 복면을 한 강도가 들어 오 씨를 흉기로 찔러 전치3주의 상처를 입히고 현금 60만원과 현금카드를 빼앗아 달아났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인근 현금인출기와 지하철역 등에 설치된 CCTV 화면 등을 근거로 용의자 김모(42) 씨를 검거해 24일 강도상해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연천에서는 길가던 여중생을 성폭하려던 20대가 경찰에 검거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모(27) 씨는 지난달 29일 오후 4시20분께 1t 트럭을 몰고 가다 혼자 걸어가던 김모(16.중3) 양을 차에 태워 성폭행하려 한 혐의(간음목적 약취미수 등)를 받고 있다.

김 양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인근 방범용 CCTV를 분석해 현장을 지나간 1톤 트럭 150여대를 상대로 수사를 벌여 이 씨를 검거했다.

경찰 관계자는 "CCTV가 용의자를 특정하고 이동경로를 파악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며 "우범지역을 중심으로 고성능 CCTV를 추가 설치하면 범죄예방에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양주.연천=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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