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치게 시험에 치중한 교육은 학생들을 망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영국의 일간지 가디언과 인디펜던트는 '케임브리지 프라이머리 리뷰'의 연구 결과를 인용해, 초등학교가 창의적인 수업 대신 시험공부만 강조할 경우 오히려 아이들을 망칠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초등교육 연구에서 가장 권위 있는 기관이라고 평가받는 이 단체는 아이들이 너무 많은 시간을 책상에 얽매여 보내느라 예술과 인문학적 소양을 제대로 갖추지 못한 채 졸업하게 된다면서 학교는 시험과 성적표를 떠나 무엇을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에 대해 좀더 고민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특히 전국학력평가시험은 교육의 범위를 좁히고 평가와 시험을 동일시하는 결과를 낳았다고 비판했습니다.
로빈 알렉산더 대표는 "아이들이 근본적으로 결핍된 교육을 받는다면 그들의 교육 나아가 그들의 삶은 궁핍해지고 말 것"이라며 초등교육의 개혁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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