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대의 인간 이동, 중국 춘절(春節) 13억의 귀향이 시작됐다.
이번 귀향은 예전의 그것과 다르다. 2억 천만 명의 농민공(農民工)들 중 2008년 하반기에만 1천만 명이 실직했다. 노동집약적인 ‘메이드인 차이나 왕국’은 지금 급속도로 해체되고 있다. 불안한 중국정부는 고향에 가져가는 가전제품 보조비등의 명목으로 7400만 명의 농민공들에게 1조 팔천억 원을 풀었다.
하지만 대륙은 여전히 거대한 긴장감 속에 놓여 있다. 대 변혁의 중심에 선 농민 공들과 그들의 고향 풍경, 그리고 이 거대한 변화가 우리에게 가져다 줄 변화를 귀향의 현장과 농민공의 고향에서 생생하게 들여다본다.
(SBS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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