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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밤부터 중부 '단비'…내일 전국에 확대

전 시간에 비해서 안개가 더 짙어진 상황입니다.

현재 서울의 가시거리 여전히 2km 를 나타내고 있고요.

군산, 대전, 동두천등 일부 서해안은 몇십미터 밖에 보이지 않을 만큼 아주 시야가 갑갑합니다.

저시정 경보도 내려져 있는데요.

김포와 인천, 청주와 광주 공항에서는 오늘(12일) 항공기 운항 여부 꼭 확인하셔야겠습니다.

안개는 점차 사라지겠지만 날이 다시 흐려지면서 밤부터는 중부 지방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 비는 내일 전국에 걸쳐 내리겠는데요.

공기도 한결 깨끗해지겠고요.

대지도 촉촉히 적셔주겠습니다.

구름의 모습입니다.

서쪽에서  비구름대가 발달해 다가서면서 영향을 주겠는데요.

오늘 전국이 점차 흐려지면서, 오후늦게나 밤부터는 서울 경기와 영서, 충청 지방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특히 밤부터는 해안 지방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낮 기온은 어제보다 오르겠는데요.

서울 14도, 대전·대구 15도, 전주와 광주·부산은 16도까지 오르면서 무척 포근하겠습니다.

토요일에는 날이 개겠고요.

일요일부터는 날이 추워지겠습니다.

(이나영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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