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주민들이 전통 용춤놀이를 못하게 한다는 이유로 정부청사를 공격해 주민 10명과 경찰 3명이 다쳤습니다.
중국 신화통신은 구이저우성 더장현 공안국 당국자들을 인용해 8일 오후 용춤 금지에 반발한 2천여 명의 시민들이 정부청사로 몰려가 시위를 벌였고, 경찰과 충돌하면서 폭력사태가 벌어졌다고 전했습니다.
용춤은 정월 대보름을 맞아 벌이는 여러사람이 함께 하는 중국의 전통 춤놀이로, 더장현 정부는 국무원 명령에 따라 안전을 위해 사람들이 많은 마을 중심가에서 용춤을 공연하는 것을 금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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