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을 줄여서 공부나 일을 하는 것이 미덕으로 여겨졌던 때도 있었지만, 건강을 위해서라도 잠은 충분히 자도록 신경을 써야겠습니다.
아주대의과대학 연구팀이 우리나라 성인남녀 8천 7백 명을 조사한 결과, 하루 5시간 미만으로 자게 되면 전신비만과 복부비만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고 발표했습니다.
하루 5시간 미만으로 자는 사람들은, 7시간 자는 사람들에 비해서 전신비만일 확률은 1.25배, 복부비만일 확률은 1.24배 더 높았는데요.
특히 20~30대 젊은 층과 남자들에게서 이러한 수면시간과 비만과의 연관성이 뚜렷하게 나타났습니다.
비교적 사회활동이 활발한 젊은층이 퇴근 후에 음주와 군것질을 할 기회가 많아지면서, 수면시간이 줄어들기 때문이라고 연구팀은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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