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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경기도, '방범용 CCTV 설치' 확대

<앵커>

경기서남부 연쇄살인사건을 계기로 경기도가 정부에 경찰인력 충원과 방범용 CCTV설치 지원을 요구했습니다. 수도권 소식, 수원을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이영춘 기자! (네, 수원입니다.) 자세히 전해주시죠.

<기자>

네, 이번 연쇄살인사건으로 치안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면서 경기도와 일선시군은 대책마련에 분주한 상황입니다.

특히 경찰력 보강과 CCTV 추가설치에 정부가 적극 나서주길 바라고 있습니다.

보시죠.

김문수 경기지사가 연쇄살인사건 수사본부를 방문해 수사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김 지사는 범죄사각지대에서 불안해하는 사람들이 없도록 정부가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문수/경기지사 : 우리 경기도는 서울보다 17배나 넓고 인구가 110만명이 많습니다만 아직까지 경찰서가 없는 곳이 동두천,의왕, 하남입니다. 경찰관 숫자를 더 늘려주시고, 또 CCTV 확실하게 늘려주시기를 기대합니다.]

경기도내 일선 시·군은 올해 설치 계획이 수립된 천대 외에 추가로 필요한 CCTV 댓수를 파악해 추경예산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김용서/수원시장 : 지속적으로 우리가 추경예산을 세워서 더 많은 CCTV를 만들어서 시민들의 안전을 보호할 수 있도록 그런 사업을 지속적으로 해내가도록 하겠습니다.]

경기도는 CCTV 설치비 가운데 일부를 특별교부금으로 지원해줄 것도 행정안전부에 요구했습니다.

CCTV는 모든 시·군의 범죄우려 지역에 설치하되 특히 이번 연쇄살인 사건의 표적이 된 경기 서남부권과 경찰서가 없는 시에 집중 배치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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