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경찰청 수사본부는 군포 여대생 살해 피의자 38살 강호순이 경기서남부 지역에서 실종된 부녀자 7명을 모두 살해한 사실을 자백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앞서 오늘(30일) 오전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성포동의 한 야산에서 암매장된 수원 실종 주부 김씨의 시신을 찾았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강호순을 추궁한 끝에 추가 범행을 자백받았습니다.
경찰조사에서 강호순은 지난 2006년 12월 14일 경기도 군포시 산본동에서 노래방 도우미 배모씨를 납치 살해한 것을 시작으로 같은해 12월 24일, 그리고 2007년 1월 3일과 6일,7일 2008년에는 11월 9일과 12월 19일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자백했습니다.
브리핑 현장, 함께 보시죠.
(SBS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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