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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지역 겨울가뭄 속 단비…해갈 도움

18일 오전부터 대전·충남지역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대전지방기상청은 18일 오전 5시부터 대전.충남지역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오전 10시 현재 청양에 11.5㎜의 비가 내린 것을 비롯해 대전 8.0㎜, 금산 7.5㎜, 보령 7㎜ 등의 강수량을 기록했습다고 밝혔습니다.

이 비는 극심한 겨울가뭄으로 농작물 재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남 서해안지역 해갈에 어느 정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 충북지역 전역에도 겨울가뭄을 일부 해갈하는 단비가 내려 진천에 8mm가 내렸습니다.

청주기상대 관계자는 "일부지역은 이번 비로 가뭄 해소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곳에 따라 5mm 가량 더 내리고 나서 오늘 오후 중 그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부산지역에도 단비가 내려 건조주의보가 해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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