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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따라잡기] "더 싸게" 경매시장 관심 UP!

전문가들이 말하는 올해 부동산 투자전략의 키워드는 '가격'입니다.

'싸게, 무조건 더 싸게 사라'는게 그들의 권유입니다.

불황의 그늘에서는 값이 싸면서도 우량한 급매물이 늘어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경매시장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게 됩니다.

[김희선/부동산 114 전무 : 담보 용으로 제공됐었던 물건들이나 이런게 원활하게 처분되지 않으면서, 경매시장으로 유입될 가능성이 많아지는 것이고요. 이 때문에 경매시장 매물들이 충분해 질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경매에 부쳐지는 집도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지난해 경매로 낙찰돼 주인이 바뀐 집은 모두 4만여 채, 하지만 지난 이달 5일 현재 경매 절차가 진행중인 집은 7만 채를 넘습니다.

올해 경매시장은 10여년 전 외환위기 이후 최고의 호황을 맞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3차례 이상 유찰돼 감정가의 50% 선에서 나오는 강남의 아파트 등, 유망 물건이나 유망 지역을 눈여겨 보는 게 좋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경매시장에는 위험도 큰 만큼 무턱대고 참여했다가는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김희선/부동산 114 전무 : 채무가 얽히고 섥혀서 경매시장에 넘어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사실상 일반이 직접 좋은 물건을 고르고 법률적 문제를 해결하는 건 어렵다.]

따라서 개인의 경우 복잡한 법률적 문제와 이에따른 이해득실을 계산할 수 있는 법률사무소나 중개사무소, 컨설팅사무소 등으로부터 도움을 받는 게 좋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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