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포커스] 외국인·기관 실망매물…코스피 하락

보통 금리인하는 유동성을 증대시킨다는 측면에서 주가에는 호재로 받아들여 지는데요.

다만, 이번 재료는 앞서 말씀하신 것처럼 최근 있었던 반등 과정에서 이미 반영됐다는 평가가 우세했습니다.

또 기대했던 최대 수준인 1%P 인하에는 훨씬 못 미치게 발표가 되면서 외국인과 기관에서 동시에 실망매물이 쏟아졌습니다.

마감상황 확인하겠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24.74P 하락한 오늘(9일) 1,180.96을 기록했고요.

코스닥 지수는 1.96P의 상승으로 358.48에서 마감되며 7일 연속 상승을 이어갔습니다.

금리인하와 맞물려서 언급되는 업종하면 금융과 건설주인데요.

이들 업종은 장 초반에는 기대감에 강세를 보이다가 막상 발표가 나오자, 하락으로 돌아서면서 은행주는 5%, 건설주는 3%대의 하락으로 마감이 됐습니다.

우리금융이 12%나 폭락했고요.

대우건설과 현대산업도 7% 내외로 밀린 모습입니다.

전문가들은 이번 인하의 경우에는 시장 예상치에 딱 부합하는 수준으로 단행이 됐지만, 한국은행 총재가 추가인하의 가능성을 시사했다는 점에 주목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부터는 금리 인하가 당초에 기대했던 효과들, 예를 들어서 자금 유통이라던가 또 회사채 인하같은 부분으로, 얼마나 효력을 발휘하는지에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이진선 캐스터)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오늘의 숏뉴스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