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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 가자지구 폭격사태 중재 노력 본격화

유럽연합 대표단이 4일 중동에 도착한데 이어,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이 5일 중동 순방에 나서는 등 평화중재를 위한 유럽의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사르코지 대통령은 이스라엘이 지난달 가자지구 공습을 감행한 이래 외국 정상으로는 처음으로 중동을 방문해, 올메르트 이스라엘 총리와 압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 등을 만나 중재에 나섭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4일 미국의 반대로 양측의 휴전을 촉구하는 성명을 채택하는 데 실패했지만, 전쟁을 끝낼 것을 요구하는 국제사회의 목소리는 여전히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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